내숭 : 제니티스

정보

기본 정보
제목 내숭 : 제니티스
영문 Coy : Xenitis
중문 装相 : 自由
크기 128 × 188 cm
년도 2013
코드 F - 0129 - 1300 - 01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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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Color and collage on Korean paper 紙本淡彩, 拼贴艺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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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숭 : 제니티스 / Feign : Xenitis / 装相 :自由 >

 

 

 

 

 


한지 위에 수묵과 담채, 콜라쥬 

Painting with Korea traditional ink, color and collage  on Traditional Asian paper

128 x 188 cm, 2013

 

 

 

파란 하늘 아래 꽃은 피고 나무에는 새싹이 움트고 있다.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날씨에 도저히 작업실에만 있을 수가 없었다. 

나와서 앉은 올림픽공원 북문에 있는 카페 3층..

거리에는 따뜻해진 날씨를 따라 자전거를 타러 나온 사람들이 지나간다.

마음이 답답한 날이면 자전거를 타곤 한다.

이렇게 이방인처럼 자유롭게 달리고 싶은 날이 있다.

지금의 고민거리, 걱정거리를 잠시 모두 내려놓고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꽃 피는 춘삼월을 즐겨본다.


- 작가노트 中 - 



 

안녕하세요
한국 화가 김현정입니다.
오늘은 < 내숭 : 제니티스 >를 포스팅을 합니다.
제니 티스는 라틴어로 이방인, 자유라는 뜻을 가진 단어입니다. 
어디론가 아무 생각 없이 달리고 싶은 날이 있는데요.
그럴 때면 저는 주로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곤 합니다.
달리다 보면 나를 둘러싼 고민들이 날아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하는데요.
가끔은 가볍게 훌훌 털어버리고, 즐기는 것이 저의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오늘은 자전거 타기에 참 적합한 날씨네요.
자전거와 함께 작은 자유를 느껴보시는 건 어떠세요?

[내숭 영화관] _ 본 작업이 나오는 영상자료입니다.


2013  국회방송 문화예감 32회ㅣ작가 인터뷰 (2013/09/13)


2013  MBC 문화사색 374회ㅣ작가 소개 (2013/11/04)

 

2015 KBS ㅣ뉴스광장 (2015/04/10)

[내숭 도서관] _ 본 작업이 수록된 책자입니다.


2013 [아트 프라이스] 5월 112호ㅣARTIST FORUM SPRING


2013 [쎄씨] 6월호 ㅣvol.225ㅣ작가 소개

2013 [Privilege] 7월호ㅣ작가소개 

2014 [CAMPUS10 SPRING] 8호ㅣA SELF OF PORTRAIT OF MAKING CONFESSION

2013 [임프레션] 10월호ㅣvol.127ㅣ작가 소개 


2014 [쎄씨] 10월호ㅣAsia Pink Leaders



2014 [행복이 가득한 집]11월호ㅣ날마다 더 아름답게


2016 [독일 빌트지] ㅣB.Z._Mit vorgetäuschter Unschuld zum Star


2015 [강동문화신문] 4월호


2015 [현대파워텍 people RED] 50호ㅣ빨간 열정을 품은 젊은 예술가 한국화가 김현정


내숭이야기는

한복이 주는 고상함과 비밀스러움에 착안하여 한복을 입고 격식을 차리지 않은 일상적인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저는 인물을 누드로 표현한 후 한복을 입히는 과정을 거치는 데요,

반투명한 한복은 '그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한복을 반투명하게 표현하기 위해 직접 얇은 한지를 염색을 한 후 콜라쥬를 합니다.

 

 

 Story of feign

Story of feign shows informal everyday life with figures wearing Hanbok, which is Korean traditional clothes, based on the elegant and secret characteristic of Hanbok.

I draw the figure in the nude at first, and go through the step of dressing the figure in Hanbok.

This Hanbok is translucent to deliver the message that ‘one can see what is underneath the dress’.

 I dye thin Hanji, which is traditional Korean paper, in person to express Hanbok in a translucent way, and to make a collage.











김현정

Kim , Hyun-Jung / Artist

Email : artist@kimhyunjung.kr

Homepage : http://kimhyunjung.kr/

Blog : http://artistjunga.blog.me/

Facebook : http://www.facebook.com/artisthyun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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